장기 외출·여행 전 누수 예방 체크리스트: 집을 비우기 전에 할 일
집을 비운 사이에 누수가 생기면 며칠 동안 아무도 모르는 채 물이 계속 흘러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출발 전에 몇 가지만 점검해 두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출발 전 체크리스트
- 메인 수도 밸브를 잠급니다(장기간일수록 권장).
- 세탁기, 식기세척기, 정수기 급수 밸브를 잠급니다.
- 싱크대 하부와 욕실, 세탁기 주변에 물기가 없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.
- 수도계량기 지침을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. 돌아온 뒤 비교하면 비운 사이 물이 쓰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겨울이라면
난방을 완전히 끄면 동파 위험이 커집니다. 보일러 외출 모드나 동파 방지 기능을 설정하고, 계량기와 외벽 쪽 배관 보온 상태를 확인하세요(동파 예방 방법). 며칠 이상 비울 때는 수도 밸브를 잠그고 배관의 물을 빼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.
이웃·관리사무소에 알려 두기
긴 기간 비운다면 관리사무소나 가까운 이웃에게 연락처를 알려 두면 이상이 생겼을 때 빨리 연락받을 수 있습니다. 공동주택에서는 아랫집 피해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.
돌아온 뒤 확인
집에 들어오면 천장과 벽, 싱크대 하부, 욕실을 살펴보고, 수도 밸브를 열기 전후로 계량기를 확인해 보세요. 이상이 있으면 누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