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수 증거 사진·영상 찍는 방법: 보험·분쟁 대비 기록 요령
누수 피해가 생기면 서둘러 수리부터 하게 되지만,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보험 청구나 협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 어렵지 않게 남길 수 있는 기록 요령을 정리했습니다.
꼭 남겨야 할 사진
- 전체 사진 : 방 전체나 천장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으로 위치를 알 수 있게 합니다.
- 근접 사진 : 얼룩, 물방울, 곰팡이, 변형 부분을 가까이에서 찍습니다. 줄자나 손을 함께 두면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
- 피해 물품 : 젖은 가구, 가전, 바닥재 등 피해를 입은 물품을 각각 찍습니다.
- 원인 추정 지점 : 물이 새는 곳으로 의심되는 배관, 수전, 바닥을 찍습니다.
영상으로 남기면 좋은 것
- 물이 떨어지는 모습(몇 초 간격으로 떨어지는지 보이게)
- 수도계량기 파일럿이 도는 모습
- 위층에서 물을 쓸 때와 쓰지 않을 때 비교
날짜와 순서 정리
촬영 날짜가 기록되도록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고, 사진을 지우거나 편집하지 마세요. 복구 전·중·후 순서대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고, 수리 견적서와 영수증도 같은 폴더에 보관합니다.
이 기록이 쓰이는 곳
보험 청구(보험 청구 전 확인할 것), 아랫집·윗집 협의(대응 순서), 하자 접수 등에서 객관적인 자료가 됩니다.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